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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첨단광고 PR대학원(석사과정), 12월 8일까지 첫 신입생 모집

2023.11.28. 12:03

중앙대, 광고·PR분야 국내 최초 특수대학원 설립


첨단광고 PR대학원(석사과정), 12월 8일까지 첫 신입생 모집




더피알=김경탁 기자 | 중앙대학교가 ‘첨단광고PR대학원’을 설립한다며 2024년 전반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원서접수는 11월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2월 22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광고/PR 분야의 특수대학원(석사과정) 설립은 국내 대학 최초다. 1974년 개설된 중앙대 광고학과(현 광고홍보학과)도 우리나라의 첫 광고 PR 관련 학과였고 1980년 설립된 중앙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국내 최초의 신문·방송 관련특수대학원이었다.

중앙대 측은 첨단광고PR대학원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디지털 환경에서 소비자와 공중, 기업과 조직 내 소통을 고민하고 전략을 세우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광고 PR분야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을 반영한 이론과 실무적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최근 경향을 적극 반영한 커리큘럼과 함께 우수 학생들에게 많은 장학금 혜택도 제공된다고 밝혔다.

전임교원으로는 한국광고학회장을 역임한 조정식·황장선 교수를 비롯해 성민정, 김정현, 홍혜현, 김유승, 김동후 등 7명의 교수가 내정됐다. 중앙대 측은 “이론과 실무 모두에서 국내 최고의 교수진”이라고 각각의 전문분야와 함께 이들을 소개했다.

커리큘럼은 기초이론 외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전략커뮤니케이션의 두 가지 전공, 크리에이티브 콘텐츠와 데이터 리터러시의 두 가지 공통실무 트랙으로 구성했다.

중앙대 측은 전략적 기획의 탄탄한 기초는 물론, 테크놀로지와 커뮤니케이션,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소비자 체험, 디지털 시대의 기업 환경 등 새롭고 혁신적인 내용을 담고 특히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획력과 데이터 리터러시를 강화할 수 있도록 실무 영역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 The PR 더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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