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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광고PR대학원, 삼양식품 최의리 상무 초청 3월 전문가 특강 개최

2026.04.13. 15:24

첨단광고PR대학원은 지난 3월 23일(월), 310관 701호 리대룡홀에서 삼양식품 최의리 상무(브랜드 전략·커뮤니케이션·디자인·PR 총괄)를 초청해 ‘광고 이후의 시대: 불닭 사례로 보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K-푸드 열풍을 이끌고 있는 삼양식품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사례 중심으로 공유하는 자리로, 첨단광고PR대학원 교수진과 재학생, 관련 전공 학부생 등 60여 명이 참석해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최의리 상무는 삼성 에버랜드 마케팅 기획, TNG 코리아 브랜드 매니지먼트, CJ 지주 마케팅실, 신세계 전략실 브랜드 전략 담당을 거쳐 현재 삼양식품에서 브랜드 전략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고 있는 18년 경력의 실무형 전문가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고객에게 보이는 모든 것을 기획·개발·실행하는 사람"으로 "기획자의 역할과 더불어 여러 조직과 파트너를 조율하며 브랜드 자산을 설계하는 디렉터의 역할을 수행하는 직무"라고 설명했다.



특히 불닭 브랜드의 글로벌 확산 과정에서 TV, 신문 등의 전통적인 광고 집행 비용을 전체 마케팅 예산의 10~20% 수준으로 최소화하고, 콘텐츠 자체의 힘과 소비자가 직접 콘텐츠에 참여하는 자발적 확산에 기반한 뉴미디어 전략의 비중을 확대한 것이 주요한 성공요인이라고 언급했다. 최 상무는 “우리는 잘 만든 한 편의 광고보다, 짧고 스낵처럼 소비되는 다수의 콘텐츠와 소비자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지는 브랜드 자체 팬덤의 구축을 더 중요하게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유튜브, 틱톡 등에서 화제가 되었던 영상을 소개하며, 앞으로의 광고 패러다임은 소비자들이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며 즐길 수 있는 ‘판’을 깔아주는 전략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특강을 주관한 첨단광고PR대학원의 황장선 원장은 “K-푸드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대표 브랜드 사례를 현직 실무자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마케팅·PR 트렌드를 현장 중심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 전문가 특강은 4월 18일(토) 10시에 이노레드 박현우 대표를 초청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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